강도은님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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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은님 힘 네십시요!!!
환한 모습 기대합니다.
가을비에 단풍나무 잎새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金의 계절이 가고 水의 계절이 온가봅니다.
찬란하던 지난 3월!
사랑하는 녹색대학이 고고의 탄성을 울리던 희망의 날이 생각납니다.
운동장가 느티나무에 새싹이 오를때 우리들은 순수함과 녹색과 자연과 영성을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느티나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더군요.
녹대에도 외사가 들어와 병증이 나타났습니다.
그집안에 우환이 있나 없나를 알려면 그집에 키우는 나무를 보면 알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느티나무와 함께 우리들은 뜨거운 여름과 풍요한 가을을 잊어버렸습니다.
강도은님!
자연의학과의 모든 일을 그 연약한 어깨에 혼자 메시고
좌고우면 종종걸음하면서 마음고생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하군요.
그 곱던 얼굴에 윤기도 사라지고 엷은 웃음도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자연의학과 모든 물들도 도운씨를 닮아가고 있어요.
서백 가는 길 언덕위 노송과 함께 한폭의 그림같은 하얀 자전거,
그 자전거가 어느날부터 슬쓸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강도은님!
제가 신앙처럼 믿는 말중에 諸行無常이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지요.
지금 당면한 우리과의 상황,도은님이 마음쓰는 그문제는 계속되지는 않아요.
칠흑의 어둠이 가면 새벽은 오는 법이닌까요.
힘을 네세요.
그 윤기흐르고 재치넘치고 헌신적이고 순수한 열정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쾌의학진행,자연의학캠프,수업내용정리, 애경사등 도은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우리들은 한발짝도 더 나아갈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마치 집안 어머니같이 말입니다.
전생의 큰 인연으로 철들어서 만난 우리들이고 사람공부, 몸공부, 큰공부하자던 우리들 아닙니까?.
너무나 생태적으로 생쥐도 감자놓고 갈만큼 두 딸과 함께 청빈하게 살아 가시는
도은님의 모습에서 수도자의 모습까지 느껴집니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라지지요.
도은님이 번역한 두권(성찰 -나이듬의 변화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달라이 라마,자유로의 길)의 책이 스산한 이가을에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우리 힘네면서 살아갑시다.
음력 10월 15일 생일 축하드립니다.
불혹을 앞둔 완숙한 여인이 지리산의 큰품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끝으로 고전에 보면
"정신이 맑고 고요하면 근육과 피부에 강한 저항력이 생겨 비록 큰바람과 가혹한 독이
있을지라도 해를 주지 못한다"고 했더군요.
백전은 매우 추운곳이지요.
땔감도 준비하시어 추운 자연에 거스르지 마시고 마음을 고요하게 잡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말에 환한 도은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생명의 땅에서
하심이 올립니다.
환한 모습 기대합니다.
가을비에 단풍나무 잎새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金의 계절이 가고 水의 계절이 온가봅니다.
찬란하던 지난 3월!
사랑하는 녹색대학이 고고의 탄성을 울리던 희망의 날이 생각납니다.
운동장가 느티나무에 새싹이 오를때 우리들은 순수함과 녹색과 자연과 영성을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느티나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더군요.
녹대에도 외사가 들어와 병증이 나타났습니다.
그집안에 우환이 있나 없나를 알려면 그집에 키우는 나무를 보면 알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느티나무와 함께 우리들은 뜨거운 여름과 풍요한 가을을 잊어버렸습니다.
강도은님!
자연의학과의 모든 일을 그 연약한 어깨에 혼자 메시고
좌고우면 종종걸음하면서 마음고생까지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하군요.
그 곱던 얼굴에 윤기도 사라지고 엷은 웃음도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자연의학과 모든 물들도 도운씨를 닮아가고 있어요.
서백 가는 길 언덕위 노송과 함께 한폭의 그림같은 하얀 자전거,
그 자전거가 어느날부터 슬쓸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강도은님!
제가 신앙처럼 믿는 말중에 諸行無常이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지요.
지금 당면한 우리과의 상황,도은님이 마음쓰는 그문제는 계속되지는 않아요.
칠흑의 어둠이 가면 새벽은 오는 법이닌까요.
힘을 네세요.
그 윤기흐르고 재치넘치고 헌신적이고 순수한 열정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쾌의학진행,자연의학캠프,수업내용정리, 애경사등 도은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우리들은 한발짝도 더 나아갈수가 없을 것 같아요.
마치 집안 어머니같이 말입니다.
전생의 큰 인연으로 철들어서 만난 우리들이고 사람공부, 몸공부, 큰공부하자던 우리들 아닙니까?.
너무나 생태적으로 생쥐도 감자놓고 갈만큼 두 딸과 함께 청빈하게 살아 가시는
도은님의 모습에서 수도자의 모습까지 느껴집니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라지지요.
도은님이 번역한 두권(성찰 -나이듬의 변화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달라이 라마,자유로의 길)의 책이 스산한 이가을에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우리 힘네면서 살아갑시다.
음력 10월 15일 생일 축하드립니다.
불혹을 앞둔 완숙한 여인이 지리산의 큰품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끝으로 고전에 보면
"정신이 맑고 고요하면 근육과 피부에 강한 저항력이 생겨 비록 큰바람과 가혹한 독이
있을지라도 해를 주지 못한다"고 했더군요.
백전은 매우 추운곳이지요.
땔감도 준비하시어 추운 자연에 거스르지 마시고 마음을 고요하게 잡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말에 환한 도은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생명의 땅에서
하심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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