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배경

농업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선진국의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증가 시켰다. 생산의 증가는 지역적 농산물의 과잉 공급을 초래 하였고, 잉여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게 되었다. 수출농산물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고, 수입국가에서 생산하는 생산물의 가격 경쟁력은 약화 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곡물 수입국가 이면서 수출지향의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들의 피해는 심각하다. ①농토는 파괴되고 ②농민은 빈곤에 빠져들고 ③국민 건강은 위협받고 ④환경의 훼손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나아가고 있다. 방향을 잃어버린 농업교육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설립목적

생태적 삶과 문명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으로서의 농업관을 정립한다. 위기에 처한 농업과 환경에 대안적이며 희망적이고, 농업과 농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산을 연구한다. 자연과 인간이 상생 할 수 있는 생명 중심의 농업을 지향한다. 실천 가능한 생태적인 농사법을 연구하며,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생태계와 상생하는 방향을 추구한다.

연구목표

• ① 생명농법의 보편성과 대안 찾아보기
• ② 생명농업을 기술로서 접근하여 여러 가지 방법들 모색하기
• ③ 생명농업의 실천으로 참 농업의 생존적 가치 알아보기
• ④ 생태와 농업, 농업과 삶 등에 관한 통합적인 연구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삶을 구현하는 생명농업을 연구.
• ⑤ 전통적 농사법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교육목표

• ① 생명농업을 실천하는 여러 가지 방법론 공부
• ② 생태적 삶의 실천적 도구로서 농업과 함께 할 수 있는 참 능력을 배양

조직

• 소장 - 생명농업학과 샘
• 연구원 - 생명농업학과 연구생 과정을 수료한 물들
• 농업의 기본적 지식을 공부하고 생명농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
• 연구생 - 생명농업학과 연구생 과정의 물